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창녕 전역에서 태극기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관공서와 도로변뿐 아니라 각 가정과 마을까지 태극기 게양을 확대하며 광복의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창녕군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과 광복을 기념하기 위한 ‘8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 읍면에서 추진한다.
군은 전 부서와 읍면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 태극기 게양 참여를 알리고 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각 가정의 자발적인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광복절을 앞두고 공공기관 청사와 유관기관, 도로변 등에 설치된 국기의 관리 상태도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 오염되거나 훼손된 국기는 교체하고 노후 태극기도 정비해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가 제대로 게양될 수 있도록 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은 각 읍면의 주민 참여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창녕읍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태극기 플래시몹 캠페인을 진행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알렸다.
옥천리 담안마을에서는 새마을 3단체와 함께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을 펼쳤으며, 남지읍과 장마면에서도 이장협의회와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에 나섰다.
영산면과 유어면, 도천면을 비롯한 전 읍면에서도 노후 태극기를 교체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광복절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광복절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국경일”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광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