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특정 시간대에만 매출이 집중되는 구조를 보완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켈리토스트카페가 하루 여러 시간대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메뉴 운영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켈리토스트카페는 토스트와 커피를 중심으로 음료와 디저트, 계절 메뉴까지 함께 운영하는 형태로 2026년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 아침 식사에서 오후 디저트까지
토스트 전문점의 대표적인 고객 유입 시간은 출근과 등교가 집중되는 아침시간이다.
켈리토스트카페는 이러한 아침 수요를 유지하면서 점심과 오후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아침에는 토스트와 커피를 조합해 간단하고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고, 점심시간에는 세트메뉴를 활용할 수 있다.
오후에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통해 식사 목적이 아닌 고객의 방문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계절별로 선택할 수 있는 메뉴도 마련해 매장마다 상권 특성에 맞춰 판매 구성을 조절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대학가·오피스·주거지역 모두 고려
프랜차이즈 매장은 입점하는 지역에 따라 고객의 이용 시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대학가에서는 학생들의 식사와 간식 수요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오피스 지역에서는 출근과 점심시간에 고객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주거상권에서는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가족 단위 주문 등의 비중이 커질 수 있다.
켈리토스트카페는 특정 상권에만 맞춘 메뉴 구성이 아니라 토스트와 커피, 음료, 디저트를 조합해 상권에 따라 주력 메뉴를 다르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객단가 운영 돕는 콤보와 세트 구성
메뉴 구성에서는 고객의 주문 편의성과 매장의 판매 효율을 함께 고려했다.
토스트와 음료를 함께 제공하는 콤보 메뉴를 비롯해 감자튀김까지 추가할 수 있는 세트메뉴를 운영한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각각 찾기보다 정해진 조합을 선택할 수 있고, 매장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하도록 제안할 수 있다.
특히 키오스크와 배달앱을 통한 주문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메뉴 조합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세트 방식은 주문 과정에서도 활용하기 쉽다.
■ 신제품 개발과 매장 홍보 연계
켈리토스트카페는 최근 ‘데리야끼 토스트 3종’을 출시하며 제품군도 확대했다.
데리 스테이크 토스트, 데리 햄버거 토스트, 데리 가라아게 토스트 등으로 구성해 하나의 소스를 기본으로 서로 다른 주재료와 식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출시 이후에는 본사가 사진 촬영과 디자인 콘텐츠도 함께 지원한다.
제품 이미지와 매장 포스터뿐 아니라 키오스크와 배달앱에 등록할 수 있는 이미지, SNS 게시물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까지 가맹점에 제공한다.
신제품을 개발한 뒤 실제 소비자에게 알리는 과정까지 본사 지원 영역으로 포함시키겠다는 전략이다.
■ 2026년 신규 가맹점 지원 혜택
켈리토스트카페는 2026년 안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가맹점에 가맹비 500만 원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켈리토스트카페 관계자는 “토스트만 판매하는 시간 중심의 매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고객이 하루 동안 여러 이유로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신제품 개발과 매장 운영, 홍보 콘텐츠 지원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식업에서 식사와 카페의 경계가 점차 낮아지는 가운데 토스트·커피·음료·디저트를 한 매장에 결합한 켈리토스트카페의 가맹 전략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인다.
가맹문의: 1533-0720
홈페이지: https://kellyfnc.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ellytoastcafe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