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전농역(예정) 신설이 계획되면서 청량리 시그니처가 자리한 전농동아파트 일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면목선은 청량리와 신내를 잇는 약 9.15㎞ 구간의 경전철 사업이다. 오랜 기간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었으나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처음 논의가 시작된 시점부터 따지면 17년 만이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의 첫 관문으로, 이 단계를 넘지 못해 무산되는 철도 사업이 적지 않다. 면목선의 예타 통과가 사업 실행 단계 진입으로 해석되는 이유다.
현재 면목선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있다. 2026년 연말 완료를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설계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 2034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개통 전 단계인 만큼 세부 일정은 관계기관 발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전농동아파트 생활권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전농역(예정)의 신설이다. 전농동은 청량리역 생활권에 속하지만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이 없었던 지역으로, 면목선 개통 시 이동 여건이 달라질 수 있다. 청량리 시그니처가 이 신설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는 입지로 꼽힌다.
면목선은 경전철 방식으로 추진되는 도시철도로, 광역 이동을 담당하는 GTX와는 역할이 구분된다. 지역 내 이동과 기존 노선 간 연결을 보완하는 성격이다. 청량리역의 7개 노선, GTX-B·C·D와 조합되면 광역과 지역 이동이 각각 분담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GTX-B는 3조 원 규모 PF 체결과 함께 2031년 개통을 목표로, GTX-C는 착공 상태로 추진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전농동에서는 다른 개발도 진행 중이다. 사업비 약 2,300억 원 규모의 서울대표도서관이 2026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며, 인근에서는 전농8구역이 1,760가구 규모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청량리8구역은 730세대 규모이며, 청량리 미주아파트는 동대문구로부터 재건축 승인을 받았다. 교통과 정비, 문화 인프라가 한꺼번에 맞물려 돌아가는 셈이다.
이 일대에서 청량리6구역 지역주택조합 청량리 시그니처는 지구단위계획 통과와 통합심의 접수를 마쳤으며, 면목선 전농역(예정) 도보 1분 거리에서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인 분양 형태가 아닌 조합원 모집 과정을 통해 실수요자들에게 서울 동북권 핵심 입지에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량리 시그니처 홈페이지: https://청량리시그니처-대표홈페이지.kr
상담/방문 예약: 1688-6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