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학교가 청년예술가와 어린이가 함께 무대를 만드는 창작 음악극을 선보인다.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 창원컨버전스뮤직센터의 경남CCMC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 국립창원대 글로벌평생학습관 가온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창작 음악극 ‘Sing Sing Sing 오페라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이 낯선 어린이들이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은 주인공 ‘제이’와 함께 오페라랜드를 모험하며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이야기를 따라 알레그로, 템포, 안단테, 카덴차, 모티프 등 음악적 요소를 캐릭터를 통해 만나게 된다.
공연은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떤 노래가 있나요?”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어린이들이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발견해 표현하는 과정을 하나의 예술 경험으로 구성했다.
특히 경남CCMC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강사들로 구성된 여성 앙상블 ‘Diva J(디바제이)’와 사업단 이용 어린이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Diva J가 주요 배역을 맡아 공연을 이끌고 어린이들도 직접 노래하고 표현하며 청년예술가들과 공연을 완성한다.
작품 제작에도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했다. Diva J 음악감독 김지혜가 대본을 집필하고 연출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기존 오페라 아리아에 새로운 한글 가사와 이야기를 더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클래식과 오페라를 접할 수 있도록 창작 음악극으로 구성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SEE·FIND·CREATE-보고·찾고·만들어라!’를 주제로 예술 창의 체험도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공연에서 접한 음악과 등장인물, 이야기를 토대로 직접 찾고 만들고 연주하고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예술가의 전문 예술 활동과 어린이 예술 창의 돌봄·교육, 실제 공연 참여와 창작 체험을 하나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Sing Sing Sing 오페라랜드’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공연 후 예술 창의 체험은 희망하는 어린이에 한해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

